개나리 iT 블로그

아이폰 5C 20만원 대에 최저 요금제로 저렴하게 구매하기

보통 아이폰 하면 비싸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편견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비싸서 포기할 일은 아닙니다. 아이폰 5C의 경우 1년 전 모델이긴 하지만 고가 요금제가 아닌 최저 요금제로도 20만 원 대에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구형이라도 최신 OS가 설치되어 있어 사용자 경험에서 결코 안드로이드 폰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장만 해도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이 모델 수량이 소량이 풀려 있어 언제 모두 품절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현재도 직영 대리점은 품절 상태입니다.

아버님 효도폰을 찾으면서 생각외로 아이폰 5C가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렴하게 아이폰을 쓰고 싶고, 저렴한 요금제를 원하는 분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아이폰5C

레샵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단말기 실구매가 51,000원부터라고 나오지만, 실제는 고가 요금제에 해당하는 겁니다.


따라서 요금제 구간 메뉴에 전체 체크되어 있는 것을 3.5만 원 이하로 체크합니다. 그다음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단말기 실구매가 279,000원으로 바뀝니다. 저가 요금제로 20만 원 대에 아이폰 5C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선 16GB가 아닌 8GB가 52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애플 공식 가격

주의할 점은 3.5만 원 이하로 검색하면 각 대리점이 검색이 안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이는 그 요금제에 그 제품이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용량과 색상을 바꾸어 가면서 조회하다 보면 몇몇 업체가 저가 요금제로 아이폰 5C를 판매하는 곳이 나옵니다. 

* 주의할 점은 별 포인트가 많다면 온라인 직영 대리점에서 구매해도 됩니다. 일반 매장은 별 포인트 적용이 안 됩니다. 그런데 사실상 아이폰 5C 모델은 온라인 직영 대리점에선 품절 상태입니다.

저가 요금제로 구매 가능한 일반 매장 아이폰5C 할부원금

추천 요금제는 모두다 올레35, LTE선택형100분 1G가를 추천합니다.

아이폰 구매 가능한 올레 저가 추천 요금제

모두다 올레35는 데이터가 기본적으로 750M 지원되며 이월 가능합니다. 2년 약정 걸면 28,000원 요금입니다.(부가세 제외) 음성은 130분 문자 무제한 제공되며 올레끼리는 무제한 제공됩니다.

LTE선택형 1GB는 데이터를 많이 줍니다. 1G가 기본 데이터입니다. 2년 약정하면 25,000원 요금입니다.(부가세 제외) 대신 통화량 100분과 문자 100건으로 올레 35보단 적습니다. 좀 부족하다 싶으면 LTE선택형 2GB를 사용해도 됩니다. 이 요금제는 35요금제랑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결론

일반 사용자는 모두다 올레 35(LTE) 요금제를, 데이터를 많이 쓰거나 데이터 쉐어링으로 태블릿과 데이터를 나누어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LTE 선택형 요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