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리 여행] 후포리 홍게짬뽕 정말 맛있을까?
벼르다 벼르다 간 후포리 홍게짬뽕 집 고바우. 예상대로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었습니다. 아직 유럽과 달리 외식문화가 오래되지 않은 탓인지 방송에 의지해 맛집 탐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연 필자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
어쨌거나 방송의 힘이었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대게가 아니라 홍게입니다. 사람들이 대게 생각하고 왔다가 실망할 수도 있겠으나 홍게랑 대게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
참고 바랍니다.
한마디로 남서방이 후포리 경제를 살리고 있습니다. ㅎㅎ... 남서방이 가는 곳은 대박... 물론 다 대박은 아닙니다.
정말 맛집을 찾고 싶다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방송에 나온 집이고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점심때는 줄 설 각오를 해야 합니다.
PS: 대게 비빔국수를 먹기 위해 저녁에 들른 곳... 하지만 대게국수는 대게를 먹어야만 나오는 메뉴였다는 거...ㅠㅠ.. 대게 비빔국수만을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대게비빔국수만 파는 곳을 찾았습니다. ^^
후포리 대게비빔국수 맛집 <- 보러가기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면대 수전 교체 직접하기 (1) | 2016.06.15 |
---|---|
고척스카이돔 방문하다. (2) | 2015.12.25 |
방전된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쉽게하다. (0) | 2015.12.13 |
영덕 블루로드 장사해수욕장에서 해양산책로까지 (0) | 2015.10.24 |
기아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정리 (2) | 2015.09.29 |
1박2일 보드게임 소개와 사용법 (0) | 2015.09.29 |
무의도 방갈로에 가다. (0) | 2015.06.30 |
일몰과 일출 볼 수 있는 서해안 당진 왜목마을 (0) | 201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