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윈도우7 설치하고 바탕 화면과 중요 사용자 폴더를 D로 옮기자.
윈도우7, 윈도우8, 윈도우10 모두 내용은 같다.
맥과 달리 윈도우 운영체제는 1년에 한 번씩은 포맷해야 컴퓨터 원래의 속도를 유지한다.
이유는 그동안 온갖 액티브엑스를 비롯한 악성 코드가 컴퓨터의 성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럴 때마다 중요 데이터를 날리거나 지워서는 안 되는 파일들을 찾고, 옮기고 하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컴퓨터 (노트북 포함)를 구매하고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1. C드라이브를 C와 D로 파티션을 나누는 것과
파티션 나누기 <- 보러가기
2. C에 있는 사용자 계정 폴더와 바탕화면을 D드라이브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본적으로 윈도우7 이상 버전에서 가능하며 (윈도우XP는 바탕화면을 D드라이브로 옮길 수 없다.)
3. 컴퓨터 C드라이브를 더블클릭한다.
4. 사용자 폴더를 더블클릭한다.
5. 사용자 폴더 안에 사용자 계정 폴더가 있다. 이 사용자 계정 폴더 이름은 처음 윈도우 설치 때 지정해주기 때문에 컴퓨터 마다 다르다.
6. 사용자 계정 폴더를 들어가면 바탕화면과 내 문서, 내 사진, 내 음악, 다운로드 등 폴더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모든 폴더를 다 옮겨도 되고, 필요한 폴더만 옮겨도 된다.
7. 바탕화면 폴더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 메뉴를 지정한다.
8. 바탕화면 속성 화면에서 위치 탭을 지정하면 현재 바탕화면 경로가 나타난다.
9. 이 경로를 D드라이브로 바꾸어주면 된다. 다른 곳은 손대지 말고 C를 D로만 바꾸어주면 된다.
10. 적용 버튼을 누르면 D드라이브에 폴더가 없으니 새로 만들겠냐고 메시지가 뜬다. 이때 [예]를 선택한다.
11. 폴더 이동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예]를 선택한다.
12. D드라이브에 바탕화면 폴더가 만들어진다. 이 과정을 다른 폴더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된다.
13. 중요한 내 문서, 내 사진, 바탕 화면, 즐겨찾기를 D드라이브로 옮긴 화면이다.
정리
원리는 간단하다. 바탕화면과 관리자 문서를 D드라이브로 옮기고 재포맷할때 C드라이브만 하면 된다. 그러면 D드라이브는 윈도우7 설치시 건드리지 않게 된다.
윈도우7 설치 후 바탕화면과 문서 폴더를 다시 D로 재설정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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