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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컴퓨터 윈도우 설치된 상태에서 하드디스크 파티션 나누기 (파티션 쉽게 분할)

보통 컴퓨터를 구매하면 하드디스크가 하나이고 드라이브(일반 파티션)도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드디스크 용량이 커서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컴퓨터 전문가들은 아예 내 문서 내용과 바탕화면을 D 드라이브로 옮겨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컴퓨터가 문제가 생겨 포맷하고 다시 설치해도 작업 파일들과 바탕화면의 내용은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보관됩니다. 

만약 하드 디스크를 나누지 않고 하나로 사용하면 포맷 시 전체를 지워버리기 때문에 데이터를 백업받아야 하는 힘든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구매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하드 나누기 (파티션 분할)입니다.
윈도우7과 윈도우8 윈도우10에서의 방법 같습니다.

1. 제어판 > 관리 도구를 선택합니다.

하드 나누기

2. 관리 도구 > 컴퓨터 관리를 선택합니다.

하드 나누기

3. 컴퓨터 관리 창 왼쪽 메뉴에서 저장소 > 디스크 관리를 선택합니다.

하드 나누기

4. 새로 산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는 한 개입니다. 그리고 복구 파티션과 시스템 파티션, 그리고 C 드라이브 포함해서 세 개의 파티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C 드라이브를 다시 나누게 됩니다.

하드 나누기

5. C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그림처럼 단축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 볼륨 축소 ]를 선택합니다. 기존 파티션을 축소하면 나머지가 새로운 드라이브로 만들어지는 원리입니다.

하드 나누기

6. 볼륨 축소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하드 나누기

7. 여기서 [ 축소할 공간 입력 ]란에 새로 만들고자 하는 용량 크기를 정하면 됩니다. [ 축소 후 전체 크기 ]는 새로 만든 드라이브를 제외한 C 드라이브입니다. 축소 메뉴를 클릭하면 실제 드라이브가 분할됩니다.

하드 나누기

8. 26기가의 새 파티션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드 나누기

9. 윈도에서 인식하기 위해 새 볼륨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 새 단순 볼륨 ]을 선택합니다.

하드 나누기

10.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에서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하드 나누기

11. 새로 만든 파티션 전체를 볼륨으로 정하려면 [ 단순 볼륨 크기 ]에 손대지 않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하드 나누기

12. 드라이브 문자 할당에서 원하는 드라이브를 지정합니다. D를 지정하면 D 드라이브가 됩니다.

하드 나누기

13. 볼륨 이름을 정하고 포맷을 합니다.

하드 나누기

14. 마침 버튼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하드 나누기

15. 백업이라는 새 Z 드라이브가 만들어졌습니다.

하드 나누기

16. 탐색기에서 확인한 새로운 백업 드라이브입니다.

하드 나누기

이상 간단한 파티션 나누기 (하드 디스크 분할) 포스팅이었습니다. ^^

바탕 화면을 D 드라이브로 설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