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iT 블로그

아이폰6, 16기가 64기가 128기가 고민 끝에 64기가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5주가 지나서야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ㅠㅠ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모델 중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로 정했습니다. 이유는 뒷면 디자인 색상이 맘에 들었습니다. 

여성분들은 앞면이 화이트인 실버나, 골드 모델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이폰 앞면 색상이 흰색과 검정의 차이는 화면이 켜진 상태는 화이트가 이쁘고, 화면이 꺼진 상태는 블랙이 심플하고 예쁩니다. 블랙의 단점은 지문이 좀 도드라지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구매할 때 참고해서 모델을 정하면 될 거 같네요.

택배박스를 풀고 나타난 올레 포장박스

아이폰과 필름, 커버 케이스, 유심칩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5만원이 넘는 airskin 모델이네요.

포장도 예술이네요. ㅠㅠ

충전기, 이어폰입니다.

유심칩을 꽂았습니다.

부팅중입니다.

아이폰 뒷면입니다. 카메라 플래시 자세히 보면 위아래로 듀얼입니다. 가운데 구멍은 후면 마이크로 보입니다.

애플 제품들은 컴퓨터도 그렇고 앞면보다 뒷면 디자인이 더 이쁩니다.

통신 성능을 위한 띠는 실제 보면 흉하지 않습니다.

케이스와 끈을 연결했습니다.

아이폰6 케이스입니다. 마치 아이폰5C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이폰6은 기존 아이폰5보다 커져서 손에서 떨어트릴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끈 달 수 있는 케이스를 골랐습니다.